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서 겉과 속이 노랗고 달콤한 특등급 국내산 망고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상품이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여름대표 식품으로 손꼽히는 수박이 새로운 색깔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겉과 속이 노란색인 망고수박을 선보여 화제다.
망고수박의 당도는 12 브릭스로 제철에 출시되는 일반 수박의 10~11 브릭스에 비해 당도가 높다. 국내산 특등급 수박으로 가격은 1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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