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기대
JDC 일자리 위원회는 이광희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총 9명의(내부 5명, 민간 4명) 위원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4개팀(투자기업 일자리 창출팀, 지역사회 협력 일자리 창출팀, JDC 자체 사업 일자리 창출팀, 일자리 창출 지원팀) 을 두게 된다.
투자기업 협력 일자리 창출팀은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에코프로젝트, 국제문화복합단지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과 공동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은 람정제주개발(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대동공업(주) 등 이다.
일자리 창출팀은 마을기업 육성, 고용디딤돌 사업 지원, 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유치, 국제학교 유치, 항공우주박물관 운영 등 자체사업 진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JDC는 향후 2021년까지 5년간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광희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도민과 국민의 소득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DC는 지난 2015년부터 청년인재양성 사무국 운영을 통해 꾸준히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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