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도널드 트럼프&멜라니아 크나우스,안나 쿠르니코바& 엔리케 이글레시아 | ||
과연 그럴까. 할리우드의 커플이 탄생하면 가장 먼저 주목을 받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아몬드 반지다. 다시 말해 누가 어떤 크기의, 어떤 색깔의 다이아몬드를 받았느냐가 화제가 되는 것.
최근 결혼 또는 약혼을 한 스타 커플의 초미니 또는 초대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살펴 보았다.
도널드 트럼프 & 멜라니아 크나우스: 최근 트럼프가 5년 동안 교제해왔던 크나우스에게 선물하면서 청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반지. 무려 2백만달러(약 24억원)를 호가하며며, 12캐럿의 대형.
안나 쿠르니코바 &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귀하고 비싸기로 유명한 핑크 다이아몬드. 눈물 모양으로 자그마치 5백만달러(약 58억원)의 고가품이다.
▲ (왼쪽)케빈코스트너&크리스틴 바움가트너,라이언레이놀즈&엘라니스 모리셋 | ||
라이언 레이놀즈 & 앨라니스 모리셋: 2.5캐럿의 작은 다이아몬드 반지.
▲ (왼쪽)드류 배리모어&파브리지오 모레티, 타이거 우즈&엘렌노르데그렌 | ||
타이거 우즈 & 엘렌 노르데그렌: 일명 미스터리 반지. 우즈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가 고르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얼마인지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