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SBS ‘런닝맨’ 멤버들의 레이스 그려져

14일 ‘위험한 관광지’ 레이스 김해가야테마파크 편 방송!

14일 러닝맨에서 방영된 ‘위험한 관광지’ 레이스 김해가야테마파크 편 방송 모습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14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해가야테마파크로 떠난 런닝맨 멤버들의 치열한 최종레이스가 그려졌다.
 
지난 4월 25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의 촬영분이 이날 방송에서 나온 것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위험한 관광지’ 레이스의 최종 미션지로 선택되어 위험한 관광을 피하고자 혈안이 된 런닝맨 멤버들이 펼치는 치열한 신경전의 배경이 됐다.
 
가야왕궁과 철광산 공연장등 가야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 카메라에 담겨 관광객 유입의 홍보효과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21일에도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 런닝맨 방송이 있을 예정이며, 위험한 레이스의 마지막 이야기와 상상을 초월한 반전결과를 직접 확인해 보시라”고 전했다.
 
최종 벌칙자와 그가 떠나게 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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