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인센티브로 2억 2천만원 교부
경남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도정핵심현안 성과 가시화를 위한 도 주요시책 이행평가 및 정부합동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시군 합동평가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도 역점사업 등 13개 분야 167개 세부지표에 대해 18개 시군이 분야별 가․나․다 등급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가 등급 수가 많은 시․군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평가를 위해 김해시는 국정 시책 및 도 역점 사업에 맞춰 주요 업무 성과평가에 연계하여 추진해 왔으며, 지표 담당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게 됐다.
김해시는 올해 획득한 재정인센티브 2.2억원으로 재정부족으로 그동안 묵혀왔던 지역개발 사업 및 서민 복지 사업에 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 시책 및 도 역점사업에 발맞춰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다른 중앙부처의 평가 및 각종 공모사업 또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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