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은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발, 창조적 표현능력을 드높이고 문학의 생활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해마다 경상대 인문대학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문학청년 283명(운문부 128명, 산문부 155명)이 참가했다. 백일장의 글제는, 운문부는 ‘달팽이’, 산문부는 ‘마당’이었다.
수상자 발표는 26일 경상대 인문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심사 결과 장원ㆍ차상ㆍ차하ㆍ참방ㆍ가작 등으로 뽑힌 학생에게 경상대학교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한다. 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는 총장 표창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6월 2일 인문대학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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