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등 4가지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농업과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의 필요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공감대에서 시작됐으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의 첫 번째 사업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천 단감 적뢰작업을 시작으로 매주 2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촌인력부족 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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