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가 놀고 있었던 것처럼 들려서 열받는다. 절대로 이 녀석은 돕지 않을 것.” (27세)
▲그것 좀 해둬.
“언제나 건방진 태도. 그게 사람한테 무언가를 부탁하는 태도인가. 당연히 바쁘다고 거절.” (25세)
▲누구든 상관없는데….
“마침 너밖에 자리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태도. 그럼 자기가 하든가.” (24세)
▲대강 하지 말고….
“동료를 도와주고 있는데 이런 말을 들었다. 난 곧바로 손을 멈추고 내 자리로 돌아왔다.” (24세)
▲내가 할게!
“무슨 일만 있으면 금방 나서는 사람이 정작 내가 도와달라고 할 때는 전혀 무반응.”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