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22회 바다의 날과 26~28일 열리는 부산항축제를 맞아 영도구 및 영도 등대 등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항축제가 펼쳐지는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앞 친수호안에서는 미니카약 체험장을 운영해 시민․청소년이 카약을 통해 해양을 직접 즐기고 바다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무료체험 기회를 갖는다.
또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극지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남극과 북극을 주제로 극지특강이, 잔디광장에서는 해양사적으로 의미 있는 선박 만들기를 통해 우리선박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모형배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그밖에 바다절벽에 위치한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는 바다와 등대를 주제로 등대사랑 그림대회를 27일 개최해 아이들에게 바다사랑 정신 함양과 해양안전의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 및 바다의 날(5.31)을 맞아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미니키약 체험, 극지특강, 모형배만들기, 그림대회 등 영도구 및 영도 등대 등 곳곳에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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