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제공
[일요신문] 배우 박신혜의 몰디브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몰디브 리조트 소네바자니에서 촬영한 박신혜의 상큼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드라마<닥터스>를 끝내고 영화<침묵>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신혜는 몰디브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몰디브 해변에서 등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S라인을 자랑하는가 하면 물속에서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박신혜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14년차 배우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연기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에서는 좀 더 내면의 작은 이야기들에 주목하고 싶어요. 작품으로 치면 ‘연애의 온도’ 같은. 너무 풋풋하진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 갖고 있는 가슴 아프고 기뻤던 찰나의 순간을 작품으로 꼭 한번 남겨보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