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정면의 첫 관문인 소정리 KCC 앞 도로변에 빨강색 넝쿨장미가 만개해 지나가는 차량운전자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정면의 첫 관문인 소정리 KCC 앞 도로변에 빨강색 넝쿨장미가 만개해 지나가는 차량운전자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넝쿨장미는 공원화사업으로 1400만원을 들여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이 지난해 가을 장미 380본을 심은 것이다.
김선각 소정면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넝쿨 장미를 즐기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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