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29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24회에서 배종옥(홍지원)은 사람을 시켜 오지은(손여리), 서권순(서말년)의 머리카락을 손에 넣었다.
곧바로 유전자 검사를 맡긴 배종옥은 며칠 만에 결과지를 손에 넣었다.
오지은은 “방심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서권순에게 미안해했다.
하지만 선동혁(윤기동)이 뛰는 배종옥 위에서 날았다.
선동혁은 배종옥이 오지은의 얼굴을 본 것을 안 뒤 그의 비서 뒤를 밟았던 것이다.
덕분에 결과지를 바꿀 수 있었다.
배종옥은 서권순과 오지은이 친딸이라는 결과지에 “어떻게 모녀지간일 수가 있어. 걘 윤설이 아니라 손여리다”고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