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크쇼에는 서 시장과 주요 보직교수,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 본부장을 비롯해 취업교과목 ‘진로선택과 취ㆍ창업 준비’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 동아리 ‘넵튠’ 공연으로 문을 연 토크쇼는 ▲부산시에 바란다 ▲내가 시장이라면? ▲조선ㆍ해운ㆍ해양의 미래에 대한 전망 및 대책 ▲청년취업을 위해 확대ㆍ지원했으면 하는 사업 등 사전 및 현장 질문과 응답으로 진행됐다.
서병수 시장은 일자리 진입지원, 생활안정도모, 주거권리 보호, 창의적 활동 보장 등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디딤돌 플랜’을 설명한 뒤 “부산의 미래는 꿈꾸는 여러분의 것이며,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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