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로 억만장자가 된 톰 크루즈가 데뷔 초기 햇병아리 시절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1983년 영화
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때 바지를 벗은 채 팬티와 양말을 입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장면을 찍었다.
이 영화를 찍은 후 톰은 팬티를 걸치고 엉덩이를 흔드는 버릇이 생겼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하고 있는 것. 그는 자신의 춤을 ‘구식 로큰롤 댄스’라고 칭하면서 “내 춤은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댄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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