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나이 국왕 | ||
두 나라 왕족들은 지금 전세계적인 섹스스캔들을 치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왕자들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섹스를 즐기기 위해 이들을 직접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미녀들은 12시간 성관계를 맺는 조건으로 1백만달러를 현금으로 받는다고 한다.
브루나이 술탄(국왕)의 품행도 사우디 왕자 못지않다. 전 미스 USA였던 섀넌 마케틱은 브루나이의 술탄에게 9천만달러 소송을 냈다. 그녀가 술탄을 고소한 이유는 자신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브루나이의 감옥에 한 달 동안 가둬놓고 술탄의 성적 노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술탄의 궁전에서 자신 말고도 또 다른 많은 미국 모델들을 봤다고 폭로했다. 술탄은 정기적으로 미국의 미녀들을 돈으로 유혹해서 자가용 비행기로 태워 자기 궁전으로 데리고 온다고 한다. 섀넌은 술탄과 한 주에 2만1천달러를 받고 프로모션과 파티에 참여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궁전에 도착해 보니 술탄과 잠자리를 가져야만 했다고 한다.
물론 술탄은 법정에서 그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섀넌의 매니저조차 “그 혐의는 엉터리”라며 술탄을 거들고 나섰다는 점이다. 당연히 섀넌의 고소는 취하되었다.
▲ 파멜라 엔더슨 | ||
“나는 아무와도 성관계를 맺지 않았다. 물론 나와 같이 간 미녀들 중에서는 브루나이의 왕족들과 성관계를 맺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나는 그곳에서 유명 배우들을 제법 보았다. 술탄은 매춘조직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 달에 1천만달러씩 써가면서 미녀들을 수집하고 있다. 물론 목적은 그녀들과 섹스를 하기 위해서다.”
브루나이의 술탄은 약 60조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술탄에게는 꼭 자고 싶은 여자 리스트가 있는데 그 가운데 톱5는 1위 파멜라 앤더슨, 2위 줄리아 로버츠, 3위 미셸 파이퍼, 4위 알리샤 실버스톤, 5위 우마 서먼라고 한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