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쿤링 웨이보
[일요신문] 중화권 대표 스타 부부 주걸륜과 쿤링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중국 언론 시나위러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주걸륜 쿤링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쿤링은 이날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쿤링은 출산을 위해 지난 1일 베이비 샤워 파티를 진행했으며 주걸륜은 지난 7일 중국 본토에서 진행될 녹화를 취소하고 본국인 대만으로 돌아와 아내의 곁을 지켰다.
14세 연하 아내 쿤링은 모델 겸 배우로, 주걸륜과는 지난 2015년에 결혼해 같은 해 첫딸 해서웨이를 얻었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