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냄비받침’
[일요신문] ‘냄비받침’의 첫 녹화를 마친 안재욱이 ‘트알못(트와이스를 알지 못하는 사람)’임을 솔직히 밝혔다.
이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의 MC 안재욱이 첫 녹화 후 ‘트알못’임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터트린 것.
안재욱은 ‘냄비받침’ 뒷풀이 자리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걸그룹 ‘트와이스’를 검색으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안재욱은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와 사나에 대해 “누가 모모고 누가 사나인지 모를 거 같아서 사실은 자리를 완벽하게 외웠다”며 녹화 후일담에 대해 밝혔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