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샌드라 불럭, 앨리슨 제니, 마르시아 크로스. | ||
앨리슨 제니(44)는 싱글이던 2000년 “나는 어느 누구와 관계되는 것이 두렵다”면서 평생 싱글로 남을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7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지만 전혀 느낌이 없었던 38세의 배우 리처드 제닉과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지금 결혼식을 올릴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올해 41세인 샌드라 불럭도 결혼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처녀 시절 “나는 언제나 결혼으로부터 도망쳐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3년 이혼남이자 정비사인 제스 제임스(36)를 촬영장에서 만나고 나서부터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일시에 떨쳐 버렸다. 제스 제임스는 2004년 7월 프러포즈했고 두 사람은 1년 후 결혼했다.
마르시아 크로스(43)는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났던 여자였다. 그러던 그녀에게 지난 2월, 47세의 주식 중개인인 톰 마호니가 나타나 자신의 아내가 되어 달라고 청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8월19일 약혼식을 올렸다.
스타 존스 레이놀즈(43)는 지난해 자신보다 8세나 어린 은행가 알 레이놀즈를 결혼했고 인기 시리즈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