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레넌 | ||
이는 앨버트 골드만이 쓴
1963년 봄, 존 레넌의 아내였던 신디아가 그의 아들인 줄리안을 낳자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레넌을 설득해서 함께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은 한마디로 게이여행이었다.
“존은 그 여행에 동의를 했고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자신을 유혹하는 것을 알고도 따라갔다. 바르셀로나에서 그와 브라이언은 거리의 카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남자들을 보고 맘에 드는 사람을 골랐다.”
존 레넌은 게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결국 성관계까지 맺게 됐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계속해서 자신과 하룻밤만 자 보자고 존 레넌을 유혹했다.” 이후 둘은 브라이언이 살아 있을 동안 계속해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