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역할은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사람이나 물질의 이동을 해상 교통에 의존하는 일본이 급속히 글로벌화 하는 오늘의 세계를 직시하고, 인류가 직면한 전지구적 문제를 해결해 보다 좋은 국제사회를 쌓으며 지적 리더십을 취하자는 데 있다.
최근엔 일본의 부국강병을 내세우며 우익적 목소리와 함께 주로 ‘북한의 체제변경(regime change)’ ‘일본 단독의 대북경제제재’를 주장하는 대북 강경파들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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