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백 투 베이직스(Back To Basics)’사의 ‘에그&머핀 토스터’는 동시에 세 가지를 요리하는 ‘똑똑한 토스터’다. 토스트 빵과 달걀 프라이, 그리고 햄을 동시에 데울 수 있는 것.
기존의 토스터기에 미니 프라이팬이 달린 형태로 사용법도 간단하다. 먼저 미니 프라이팬 아래에 있는 또 다른 팬 밑에 물을 붓고 미리 익혀놓은 햄을 얹는다. 미니 프라이팬엔 달걀을 깨트려 놓은 다음 뚜껑을 닫는다. 그 다음 토스터기에 토스트 두 개를 넣고 데우기 시작하면 세 가지가 동시에 익는다.
데운 재료를 토스트 사이에 끼우면 든든한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가격은 50달러(약 5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