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음악의 본가’ 오스본가가 미래의 사위감으로 윌리엄 영국 왕자를 ‘찜’했다고 한다. 오슨본의 부인인 샤론 오스본은 자신들의 딸인 켈리가 윌리엄나 해리 왕자와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샤론은 켈리가 윈저궁에 들어 가면 영국 왕실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결혼식에 켈리는 밝은 빨간색 웨딩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까지 밝혔다.
이들 집안은 2년 전 윌리엄 왕자가 21세가 되었을 때 그를 자신들의 파티에 초대를 한 적이 있다. 물론 그 때 윌리엄은 나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