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총 152억 원 매출 기대
올 상반기 동안 ICC JEJU에서 개최된 주요행사들의 경우 국제나노바이오센싱학술대회, 국제키와니스대회, AIIB 연차총회, 홈테이블데코페어,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제주맘아랑베이비페어, 제주홈인테리어박람회 등 전시행사다.
하반기에도 국제의용생체공학회, 제주크루즈포럼, 국제당질학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아시아고분자 심포지엄, 국제색채학회, 대한기계학회 추계대회, 로하스 박람회, 카페&디저트 페어, 유네스코 국제회의 등 굵직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규모 있는 국내외 행사와 비교적 장기적으로 개최되는 중소규모 전시회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보니 7월 여름휴가 시즌인 극성수기와 추석연휴 등을 제외한 1년 내내 행사들이 개최되거나 예약이 완료돼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결과로 올 한 해에만 33억 원의 회의개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개관 이후 최대 수치다.
ICC JEJU 손정미 대표이사는 “올해 예상되는 최대 회의매출 실적은 서울사무소를 포함한 MICE사업팀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회의 개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관련 학회 및 조직위원회 등과 공동 유치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인센티브 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회의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회의개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식음매출 56억, PCO 사업 매출 37억 5000만 원 등을 포함한 올 한해 총매출은 152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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