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파라노이드>를 통해 새해 벽두부터 한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 영화에서도 그간의 섹시미와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녀’다.
이런 타이틀을 입증하듯 그녀는 최근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연예인 25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플레이보이>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비록 누드는 아니었지만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남성 포털사이트인 ‘애스크맨 닷컴’이 네티즌을 상대로 조사한 ‘최고의 여자친구감’ 순위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 조사에서 앨바는 에바 롱고리아, 나탈리 포트만, 샬리즈 시어런, 앤절리나 졸리 등 쟁쟁한 미녀들을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모회사 화장품 모델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그녀는 특히 조각 같은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