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호사 복장의 매춘부(?)와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정사를 벌이는 윌리스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마치 특종이라도 잡은 양 연신 셔터를 눌러 대기 바빴다.
게다가 윌리스에게 매달려 화끈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여성의 모습은 또 얼마나 섹시하던지 차마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이 모든 게 사실은 다 ‘연기’였다는 말씀. 윌리스가 벌인 이 정사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한 장면이었을 뿐 실제 상황은 아니었던 것.
상대는 타마라 팰드먼이라는 미모의 여배우였으며 이들은 극중 정사 장면을 찍고 있을 뿐이었다.
너무 연기에 심취해도 문제는 문제인 모양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