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동과학대 제공)
대학에 따르면 이 기간 경북북부지역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등 입주기업 임직원 20명은 입주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K-best shop 전시회 운영 및 바이어 수출상담, 베트남 창업지원 기관 방문, 우수 현지진출기업 벤치마킹 등 진행,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년 동안 입주기업 제품을 상설 전시한 K-best shop의 성과도 분석하고 가능성 있는 입주기업의 진출 계획을 수립해 동남아시아 경제거점국인 베트남과의 통상교류 및 시장진출의 거래 가능성도 타진했다.
안동과학대 입주기업인 농생아그로텍 김재현 대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시장에 키토산을 이용한 유기농업자재를 수출하여 판로를 선점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2017년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로 주요 수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의 기회를 입주기업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 힘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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