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시튼 커처와 데미 무어 | ||
함께 산 지 8개월이 지난 이 커플은 최근 들어 전략을 수정해야 했다. 멕 라이언이나 앤절리나 졸리처럼 아이를 입양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
올해 43세로 자신이 임신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데미 본인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인 ‘젊은 동생’ 애시튼이 너무 아버지가 되고 싶어하는 나머지 임신을 하기 위해 온갖 짓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한다.
데미 무어의 세 명의 자식들 역시 애시튼이 자기의 아이든 남의 아이든 간에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데미 무어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입양기관을 분주하게 드나들고 있다고 한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