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동서양의 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테라 패트릭(30). 이미 그녀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영국판
영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포르노 스타 중 한 명이다.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간호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미 70편 이상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한편 여러 차례 포르노 배우상도 수상했을 만큼 명실상부한 빅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지난 2004년 결혼한 하드코어 헤비메탈 가수인 남편과 함께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배 포르노 스타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