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아까워서 못줄여요~

영국의 글래머 모델 조단(28)이 여전히 큰 가슴을 자랑하고 있다. 글래머 모델이 왕가슴을 자랑하는 일이야 당연한 일이건만 무슨 소리일까. 이유는 바로 조단이 팬들에게 한 약속 때문이다.

세 차례의 가슴 확대 수술로 거대한 크기의 가슴을 갖게 된 조단은 얼마 전부터 공공연히 “큰 가슴이 부담스럽다. 자연스런 가슴으로 돌아가기 위해 축소 수술을 할 계획이다”면서 떠들고 다녔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걸까. 아니면 그녀의 왕가슴을 지키고자 하는 일부 팬들의 거센 항의 때문일까.

얼마 전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풍선 가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섹시한 몸매로 보란듯이 상하이 팬들을 유혹했던 그녀는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일관했다고.

하기야 하루아침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 바꿔 버리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