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등장했다. LA의 ‘B 스위트 디저트 바’에서 인기 있는 메뉴인 ‘헤일로’는 겉은 따뜻한데 안은 차가운 신개념 디저트다. 다름이 아니라 달콤하고 따뜻한 도넛 안에 더 달콤하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민트 초콜릿 칩, 쿠키 앤 크림, 초콜릿 몰트 크런치, 자색 얌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맛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그럴싸하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라고. 출처 <스퀘어업>.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