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복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산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은 가족힐링캠프와 중장년 대상 숲 치유캠프, 숲속음악회 등이 개최된다.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숲체원에서는 ▲무료 치유장비체험 및 숲속영화관(국립횡성숲체원) ▲한여름 밤 숲속프로그램(국립장성숲체원) ▲무료 목공예체험 및 야간 불빛터널 개장(국립칠곡숲체원) 등 총 25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 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전 사무처 산림복지협력팀(042-719-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최근 여가와 치유 목적으로 숲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숲을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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