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테이프커팅 모습. 오른쪽 일곱 번째가 김성훈 도의원.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성훈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1)은 지난 27일 양산시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 개소식에 참석했다.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은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문화사업 및 다양한 여가문화 증진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김성훈 경남도의원,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안종길 전 양산시장, 정연주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장, 서춘계 상북면 노인교실 학장, 이종희·이호근·이정애·이상걸 시의원, 김정자 양산시노인복지관장 등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르신합창단 공연을 시작,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사업계획 보고 및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축사에서 “노인복지관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경남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문화 복지 분야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과 노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은 노래, 장구, 요가, 단전호흡, 스마트폰교실 등 13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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