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제보자들’ 캡쳐
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먹방계의 샛별 17세 ‘BJ대지양’ 김소이 양이 출연했다.
한번 방송하면 시청자가 9000명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 먹방계의 최고 인기스타 중 하나인 BJ대지양.
하지만 소이 양은 건강에도 이상이 생긴 상태였고 어렸을 적 상처로 인해 마음의 병도 앓고 있었다.
소이 양은 심리치료를 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운동도 시작했다.
산을 오르던 소이 양은 “방송을 계속 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고 인터넷 방송도 할거다”며 현실 속 친구와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