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가슴 수술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 연예주간지 <스타>가 브리트니의 가슴 사진을 큼지막하게 실었는데 훤히 드러난 가슴골에 수상한 주름이 포착된 것. 둥그렇고 풍만한 가슴 사이로 마치 살이 처진 듯 혹은 접힌 듯 보였다.
이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가슴 성형을 할 때 지나치게 둥글게 성형한 데다 최근 갑자기 살이 빠지면서 살이 처지게 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주름을 없애려면 가슴을 더 크게 확대하거나 혹은 리프팅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