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식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상화 지적사업처장 등 3명과 경일대 이점찬 대외협력처장 등 4명이 참석, 부동산지적학과 재학생들의 지적측량 실습을 위해 기자재를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사진=경일대 제공)
이 대학 부동산지적학과가 기증받은 지적 측량 전자 평판 노트북은 현장에서 지적측량, 시설물측량, 도시구조물측량 등을 측량 작업에 활용되는 기자재이다.
이상화 지적사업처장은 “이번에 기증한 10대의 장비로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학생들의 실습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일대 이점찬 대외협력처장은 “경일대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기증받은 학습기자재를 잘 활용해 국가 및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부동산지적 전문인을 양성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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