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네모안사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 ||
힐튼가와 필적할 만한 억만장자 가문인 언론재벌 허스트가의 증손녀이자 모델인 리디아 허스트(22)가 브리트니 스피어스(25)를 공개비난하고 나섰다.
최근 ‘푸마’와 함께 손잡고 출시한 자신의 ‘푸마 리디아 백’을 스피어스에게만은 절대로 선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유인즉슨 스피어스가 모범이 될만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
그녀는 “오직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성공한 젊은 여성들에게만 핸드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귀네스 팰트로, 사라 제시카 파커, 앤 해서웨이 등과 같은 여성들 말이다”라고 말했다.
허스트는 지난해 한 경제전문지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억만장자 상속녀 10인’에 패리스 힐튼, 이반카 트럼프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금발에 초록눈을 가진 아름다운 외모와 카리스마로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