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축제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5월 ‘제12회 구즉한마당축제로 닻을 올린 대전 유성구 마을축제가 9월 23일까지 진잠동 축제까지 10개동 8개 마을축제로 이어진다.
이번 마을 축제는 25일 제7회 관평골 축제(동화울수변공원)를 시작으로 ▲26일 전민동(엑스포 근린공원) ▲9월 8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9일 신성동(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 ▲15일 온천1․2동(유림공원/통합개최) ▲16일 노은1․2동(송림근린공원/통합개최) ▲22일 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 ▲23일 진잠동(진잠초등학교)순으로 주말 도심 곳곳에서 마을축제가 벌어진다.
매회 3,000~7,000여 명이 참여하는 동 별 마을축제는 진잠동이 올해 19회의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해 노은1․2동과 통합 개최했던 노은3동은 지리적,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단독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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