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귀촌 상담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4~27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1번지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이 박람회에는 군 귀농귀촌팀과 선배귀농인 4명이 직접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동군의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영동군이 가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주요 귀농지원 시책 등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중 현장의 귀농부스 상담창구에서는 1:1 상담과 안내로 적극적인 귀농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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