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레드카펫 위에서 혹은 영화 속에서의 우마 서먼(36)은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의 대명사로 ‘S라인’을 뽐내곤 한다. 특히 그녀의 탄력 있는 가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
하지만 최근 이런 환상을 여지 없이 깨는 사진 몇 장이 인터넷에 돌고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자녀들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들이 그것이다.
사진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백팔십도 달랐다. 특히 축 처진 가슴은 탄력이라고는 없어 보였으며, 비키니로 겨우 가린 모습은 민망해 보일 정도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그녀의 탱탱한 가슴은 전부 ‘푸시업 브라’의 힘이었나”라면서 허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