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화보 촬영 도중 속옷을 갈아입는 그녀의 모습이 그만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고 만 것. 손으로 살짝 가슴을 가리긴 했지만 거의 전라에 가까울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브래지어에 숨겨진 비밀(?)에 있다.
이에 팬들은 “환상적인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의 비밀은 전부 저 뽕에 있었나”라면서 우스갯 소리를 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쿠르코바는 엉덩이에 낀 T팬티의 끈을 잡아 빼는 리얼한 모습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