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를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고령 일대에서 차량을 훔치고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터는 등 총 15회에 걸쳐 자동차 9대와 현금 등 8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탐문조사와 CCTV 분석을 통해 대구 남구의 한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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