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용인시가 2014년부터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부문에 강남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 컨설팅과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마을기업인 내동마을 등 사회적기업 4개사의 브랜드 디자인과 포장 디자인, 홍보용 리플렛 등이 이뤄졌다.
이들 업체는 로고와 캐릭터 등으로 디자인한 봉투나 포장재, 서식류 등을 갖추게 됐다. 연꽃경관으로 유명한 용인시 마을기업 내동마을의 경우 연을 모티브로 ‘연채름’이라는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용인중앙시장 10개 점포 디자인(2014), 용인지역 노인.장애인 복지관 CI(2015), 구성초등학교 내부 색체 개선(2016) 등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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