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활용품 지원
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녀 및 여성 5명에게 1년간 유기농 여성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허윤정 이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발암물질 여성용품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안전한 여성용품이 필요한 때인데 저희의 작은 나눔이 도움이 되어 참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정선 센터장은 “최근 여러 유해물질들과 관련된 사회문제로 인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생필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녀 및 여성들에게 인체에 안전한 유기농 여성용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해주신 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말씀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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