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제12회 대구자원봉사 박람회’가 22·23일 양일 간 두류공원 내 성당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광역·기업 자원봉사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시민의 안전, 자원봉사의 힘으로!’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22일 오후3시 개막식에는 자원봉사자, 관련 기관·단체, 학생,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어린이중창단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미래 대구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주겠다는 다짐과 약속의 ‘안전도시 대구, 약속 퍼포먼스’ 를 선보인다.
기관·단체별로 64개 부스가 운영되며, 주제관(8개), 홍보·체험관(30개), 자원봉사 시민안전 V-Safe관(13개), 기업관(8개), 운영지원관(5개) 등 5개섹터로 나눠 구성된다.
주제관에서는 대구 자원봉사의 해를 알리고, 자원봉사자 신규 등록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체험을 할 수 있다. 홍보·체험관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10대 과제 카테고리로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자원봉사 시민안전 V-Safe관에서는 교통사고 30%줄이기, 응급의료 및 심폐소생술, 공동주택 안전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홍보·체험활동이 이뤄진다. 기업관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현장컨설팅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남구청 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재능나눔,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취업 경험과 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체험을 할 경우 2시간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 문화공연한마당, 시민열린무대, 시민어울림 한마당과 부대행사로 열리는 자원봉사 사진전, ECO 자원봉사사진전, 재활용분리수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권영진 시장은 “최근 3년 간 자원봉사활동 시민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정부합동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성장해 가는 대구 자원봉사의 모습에서 행복한 미래를 확신한다“며, ”자원봉사가 대구시민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22·23일, 두류공원 성당 인라인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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