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청 안전행정국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사태 시 물자동원 준비태세 유지 및 민·관·군의 동원계획 실효성 검토와 보완사항을 협의했다.
이기화 안전행정국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시 되는 시점이다”고 전제한 뒤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완벽한 동원자원 관리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유사시 전시 국가 동원업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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