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양말, 장갑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에 입었을 때 피부처럼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편안한 수면을 연구 담당하고 있는 호텔의 레이 맥캐런은 “이번에 선보인 잠옷은 특히 피부가 가렵거나 예민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자극도 없어서 편안하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입으면 이불을 덮지 않고도 잘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체온이 유지된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현재 이 잠옷은 투숙객들이 원할 경우 무료로 대여되고 있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미국와 영국의 전 지점에 비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