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날 가족축제는 고운동이 분동된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식전공연와 개회식, 명랑경기, 경품추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름초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으로 펼쳐진‘가을 클래식에 빠지다’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인생의 회전목마 등 아름다운 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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