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민원실 한복 근무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원실 근무자들이 한복 근무를 하며 전통 차례 상 차리기 안내문을 배부했다.
종합민원실 근무자들은 한복을 입고 인사와 덕담으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전통 차례 상 차리기, 차례 지내기, 지방 쓰기 등이 담긴 안내문 배부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섰다.
구는 명절 때마다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원실 직원들이 한복 차림으로 주민들을 응대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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