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설해대책 또한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대전시 관내 도로 2,186km, 교량 276개소, 육교 43개소, 지하보도 및 보도육교 65개소 지하차도 및 가도교 50개소, 터널 18개소 등 총 452개의 도로시설물이다.
여름철 집중강우로 파손된 도로포장과 배수시설, 절·성토 비탈면은 즉시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교량, 터널 등 시설물은 부식, 균열 등 결함 여부를 점검하여 즉각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선유도봉, 중앙분리대, 충격흡수대 등 도로안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과 도로 청결을 위한 불법간판, 광고물, 적치물 등 불법점용 시설물도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ilyo08@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