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히어로
‘월드 컬처 콜라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기원으로 15개국이 참여해 외국의 문화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영국과 핀란드의 거리무용과 서커스 등의 문화예술을 구민들에게 선보이며, 서초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먼저, 낮 12시 30분부터 영국의 ‘졸리 비안&레올리엔느’의 거리무용 ‘나를 던져줘’를 25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두 사람이 서로를 들고 던지는 등 여러 무용 동작을 선보이며 교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이어 공중그네 위에서 2명이 우아함과 사회계층 구조에 관한 통찰을 표현하는 핀란드 ‘와이즈 풀즈’의 ‘공중그네 히어로’ 서커스 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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